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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「폐공」전 직원 내사

    속보=5백원권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29일 상오 위조지폐의 감정결과 화공이 낀 석판 인쇄라는 것을 확인 전국의 화공 5백여명의 「리스트」를 작성,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9 00:00

  • 위폐범 수사에 총력

    치안국은 선거를 전후하여 잇단 5백원권 위폐 사건을 중시하고 각 시·도경에 특별수사반설치와 함께 전과범의 수법 및 동태를 파악토록 했다. 검찰은 위폐 전과범으로 이모(37·대전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5 00:00

  • 「삼화제철」 불기소

    철도청과 삼화제철의 고철 횡류사건을 수사해온 함정호 검사는 2일 삼화제철 부사장 석의경(46)씨와 서울은행 적금금융부장 김부준(44)씨를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2 00:00

  • 고철을 대량 횡령

   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철도청 공작창 관계 직원들과 짜고 대량의 고철을 빼내었을 뿐 아니라 화차운임을 떼어먹은 삼화제철 부사장 석의경(46), 삼화제철에 파견근무 서울은행 적금 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9 00:00

  • 민간인 밀항 알선

   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3일 국방부장관 보좌관 홍일승(47)씨를 밀항단속법과 여권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다. 홍씨는 지난해 4월 12일 예비역육군대령 한예택·안교명씨로 부터 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3 00:00

  • 형사가 치사|빛 갚으라 보호실서

   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23일 하오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계 전명진(41) 형사를 폭행치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했다. 전 형사는 작년 8월 8일 친구 전철씨와 부채관계가 있는 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4 00:00

  • 73함장 황 대령 등 4명 군재에

    18일 한국함대사령부 검찰당국은 73함장 조세현 대령과 갑판사관 1명 견시수병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키로 했다. 해군 수사기관은 해난 심판위측과 검찰측이 선원 3명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8 00:00

  • 기민성 잃은 현대식 함정|한일호 침몰의 원인과 문제점

    한일호 조난사고는 사흘이 지나도록 뚜렷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안개 속에 흐려있다. 『해군배가 객선을 들이받았다』고 몰려든 유족들은 울분을 터뜨리지만 해군당국은 『책임이 없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7 00:00

  • 차주를 직접 신문 강력부의 함검사

    영동포「갱」사건을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 함정호검사는 24일상오 대보운수소속 「택시」 20대분의 차주10명을 지검24호 검사실에 불러 운전사의 채용경위를 차례로 조사하키 시작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4 00:00

  • 목격자의 말

    ▲40만원 뺏길 뻔 했던 여인 49만5천원을 예금하러갔던 장삼례(41·영동포동1가141) 여인은 옆문으로 들어서자마자 대뜸 단도를 든 괴한(법인을)에게 앞가슴을 떠밀려 뒤로 나자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2 00:00

  • 인장과 도장

    법률과 시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. 오히려 상극인 편이다. 법률의 조문이 시적인 영감에나 젖어 있다면 범인들은 좋다구나 하고 술술 빠져나갈 것이다. 마치 법이 성경의 재판일 수는 없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2 00:00

  • 유씨의 「재벌·대중경제」론

    민중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유진우씨는 그의 첫 번째 지방유세가 되는 지난 5일의 광주발신에서 재벌경제와 대중경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고 들린다. 즉 보도에 의하면 그는 『이 나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7 00:00

  • 방법대원이 잡은 도둑 형사가 무혐의라 놔줘

   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18일 방법대원이 절도피의자를 붙잡아 넘겨주었는데도 성동경찰서 수사계 이훈 형사가 무혐의로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자체 수사에서 처벌토록 경찰에 지시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8 00:00

  • 상습도박단에 중형적용

    검찰은 서울에서도 이름난 설계도박단 「아라이」파의 두목인 박형준(45·서울용산구효창동84)과 그의 「타자」들인 김순찬(38), 이석희(44), 이상덕(45), 박병순(46), 백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4 00:00

  • 『말없이 폭행했으니 강도다』

    동아일보 정치부차장 권오기 기자 피습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함정호 검사는 22일 상오 권 기자의 폭행범은 『단순한 강도행위』라는 자신의 견해를 상부에 보고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2 00:00

  • 강도위장여부 수사

    신직수 검찰총장은 21일 상오 『2명의 괴한으로부터 피습당한 동아일보 정치부차장 권오기씨의 폭행범을 즉각 검거하도록 관하에 지시했다』고 밝히고 『범인의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검거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1 00:00

  • 살해 후 난항

    뚝섬행사처녀 김명자(23)양의 사인은 14일 검찰수사결과 범인 옥순오(방·삼익「피아노」 공원·청담동260)가 미리 김양의 목을 눌러 죽인 뒤 난행 한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지검 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5 00:00

  • 헌병에 의한 민간인조사

    국회본회의는 지난 11일 「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중 개정안」과 「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안」을 통과시켰다. 그 내용은 한마디로 말하면 특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2 00:00

  • 대공태세에 이상있다

   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, 휴전선근방의 강원도·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. 그리고 이 사건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